토비스, 대리석 케이스 사용 LCD TV 선봬

게임 모니터를 생산하는 토비스(대표·김용범)가 대리석 케이스를 사용한 LCD TV(사진)를 19일 선보였다. 대리석의 우아한 색상과 고급스런 질감을 강조해 고급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열과 오염물질에 잘 견디는 등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새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과 내장형 TV 튜너 설계,문자전송 등 고급기능들을 첨가했다. (032)818-2170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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