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中서 현지생산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MW는 중국 브릴리언스 차이나 오토모티브 홀딩스社(BCAH)와 선양(瀋陽)에 합작회사를 설립해 `3-시리즈' 승용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BCAH측은 "현재 BMW와의 협상은 순조로운 상태이며 중국 정부로부터 합작회사설립 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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