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특별재해지역 선포 환영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14일 태풍 루사로 수해를 입은 전국 모든 지역이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된 것과 관련, "전국 16개 시도, 203개 시군구가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됐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환영하고 "공평하고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재원마련 등 국회차원의 복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 기자 c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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