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최서식 신부 선종

천주교 서울대교구 논현동 본당 주임신부인 최서식(崔瑞植.라우렌시오) 신부가 지난 9일 오전 9시42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65세. 최 신부는 1965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98년부터 논현동 성당 주임신부로 재임했다. 빈소는 명동성당 지하 성당. 장례미사는 11일 오전 10시 명동성당.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 묘지 내 성직자 묘역. ☎727-2031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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