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선 태릉선수촌장 사표 반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12일 장창선 태릉선수촌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유임시켰다. 장 촌장은 지난 8일 이연택 회장 취임 직후 전 프로농구 감독 출신 인사의 선수촌장설이 거론되자 사표를 제출했으나 이 회장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차질없이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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