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월드컵] 경기당 2.53골...해트트릭은 2회

2002 한.일 월드컵은 64경기중 24일 현재 60게임을 소화했다. 지금까지 나온 부문별 통계를 지난 98년 월드컵대회(64경기) 때와 비교해 보자. 먼저 이번 대회 골수는 1백52골. 경기당 2.53골이다. 98년(총 1백71골, 경기당 2.72골)에 비해 약간 적다. 개인 최다골은 호나우두 등 3명으로 5골을 기록 중이다. 98년엔 크로아티아의 수케르가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해트트릭은 이번 대회에서 2명(클로제, 파울레타)이 기록했다. 98년엔 1명에 그쳤다. 자책골은 이번 대회가 3골, 98년엔 총 4골이 나왔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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