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투표현장] 분당 투표율 '최고' 유지

6.13 지방선거 경기도 성남지역 투표에서 분당구투표율이 지난 선거에 이어 또 한번 가장 높게 나타났다. 13일 성남시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선거인수 67만3천50명 가운데 29만163명이투표, 43.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중 중원구가 38.2%로 가장 낮고 수정구가 40.8%를 기록한 반면 신도시인 분당구는 48.2%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분당구는 제15대 총선 83.9%, 제2회 지방선거 52%, 제16대 총선 59%로, 성남지역에서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특별취재반= ktkim@yna.co.kr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