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여사 장례 '사회장'으로

지난 30일 별세한 여성운동가 이우정(李愚貞)여사의 장례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사회장(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6월 3일 오전 10시 한신대 수유리 캠퍼스. 장지는 서울시립장제장(벽제). 기독교 인권운동과 평화운동, 여성운동 등 진보적 민권운동에 평생을 바쳐온 고인은 30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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