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표이사 사장에 이익우씨 선임

매각작업을 추진중인 ㈜쌍방울은 24일 신임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에 이익우 전 삼도물산 관리인(57)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관리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진도 부사장을 거쳤다. 지난해 법정관리기업인 ㈜크레송과 삼도물산의 관리인으로 2차례 M&A(기업인수합병)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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