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4억원에 "로레알 파리" 전속모델 계약

영화배우 고소영이 로레알 코리아와 3년연속 '로레알 파리'의 CF 전속 계약을 맺었다. 로레알 코리아는 자신만만함과 개성 등 10여개의 모델 선정 기준을 고소영이 두루 갖추고 있어 지난해보다 1억원 많은 4억원에 계약을 맺어 화장품 모델로는 최상급 대우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로레알 파리의 헤어 및 스킨제품,메이크업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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