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회 與경선 참여신청

서울시 약사회 전영구(田永球) 회장 등 지도부는 9일 오후 민주당 김영배(金令培) 대표대행을 예방, 국민참여 경선 신청서 5천장을 전달했다.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경선이 국민에게 정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고, 그런 뜻에 동참해 약사회도 경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2만여명의 회원이 있는 약사회는 제주에서 서울까지 1개 약국에 1명 이상씩 국민참여 경선을 신청해 왔다"고 말했다고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행은 "약사회의 관심과 동참에 감사한다"면서 "약사회원 5천명의 신청서는 정치발전에 큰 자극을 주고,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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