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D램주 초강세...오전보다 상승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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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만증시에서 D램주들은 일제히 초강세를 이어갔으며 파운드리주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D램주들 가운데서는 난야 테크놀로지가 전날에 비해 5.1%나 급등하며 50뉴타이완달러선을 가볍게 넘어섰으며 모젤 바이텔릭과 파워칩 세미컨덕터도 비교적 높은상승폭을 나타내며 각각 20뉴타이완달러선과 30뉴타이완달러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파운드리주 가운데서는 TSMC가 1.75% 오른 반면 지난해 4.4분기 매출부진을 발표한 UMC는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주요 반도체종목의 주가다.(한국시간 오전 1시 20분 현재)
(단위:뉴타이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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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현재주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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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87.00 +1.50 (+1.75%)
UMC 45.80 -0.30 (-0.65%)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36.60 +1.80 (+5.17%)
모젤 바이텔릭 20.00 +0.80 (+4.17%)
난야 테크놀로지 51.50 +2.50 (+5.10%)
파워칩 세미컨덕터 30.10 +0.80 (+2.73%)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28.60 +0.80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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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