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조기 말리는 손길


굴비로 널리 알려진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는 민속 최대명절인 설을 앞둔 요즘 아낙네들의 손길에 의해 엮어진 조기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광 법성포 굴비는 전국 백화점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팔려나간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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