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501社 1700억원 신용대출 .. 한경.중기청 공동

중소기업청은 지난 한햇동안 1천90개 기업을 INNO-BIZ(기술혁신사업) 기업으로 선정, 이중 5백1개 기업에 신용으로 1천7백억원의 자금지원 혜택을 받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중 3백54개는 은행에서 담보나 보증 없이 순수 신용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이노비즈 기업에 순수 신용으로 가장 많은 돈을 지원해준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1백60개 기업에 5백32억원을 대출해 줬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함께하는 이노비즈 사업의 평가기준은 이달말부터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나 한경닷컴(www.hankyung.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42)481-4449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