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엔과 동행, 1,332원선 급등세

환율이 1,332원선으로 고점을 거듭 높였다. 달러/엔의 오름세와 함께 매수세가 강하게 달라붙고 있는 상황.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1.40원 오른 1,331.80원을 가리키고 있다. 오후 들어 달러/엔을 따라 급등한 뒤 경계감과 매물 출회 등으로 1,330원대 등정이 몇차례 꺾였으나 장 후반들어 적극적으로 상승기운을 강화, 3시 52분경 1,332.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달러/엔 환율은 이 시각 현재 133.73엔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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