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랩, 정보공유분석센터 구축

정보보호 서비스(보안컨설팅, 보안관제, 보안교육) 전문업체 해커스랩(www.hackerslab.com)은 22일 갈수록 지능화 및 다양화되는 크래킹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공유센터(ISAC)를 오는 4월말까지 자체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SAC(Information Sharing & Analysis Center)은 보안 취약성과 위협,사고대응 등에 대한 고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고 해커스랩은 설명했다. 해커스랩은 이를 위해 자체 정보분석 부서인 인텔리전스실과 보안관제분석팀 및 국내외로부터 자료를 수집,분석해 각 기관 및 기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안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공유분석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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