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솔루션 매출 순항

한글과컴퓨터(대표 김근.www.haansoft.com)는 지난해 하반기에 본격 진출한 솔루션사업 "한글 플러스 GVA"와 "한글 플러스 PDF 5.0"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용 멀티미디어 저작툴인 "한글 플러스 GVA"는 전국 50여개 초중고교에 1천7백여개가 판매되는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서통합 솔루션인 "한글 플러스 PDF 5.0"도 출시후 5천여개가 팔려나갔다. 한컴은 올해 이 부문에서만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 매출 4백억원에 영업이익 1백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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