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입+보험료 대출..LG카드

자동차 구입자금은 물론 자동차 보험료까지 대출해주는 금융상품이 나왔다. LG카드는 신차 구입자금과 보험료를 동시에 빌려주는 "LG 아이 플러스론"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이자율(신차구입료 및 보험료)은 9~11.8%며 선(先)이자에 해당하는 취급수수료가 따로 붙지 않는 게 특징.아이플러스론을 신청하면 LG카드의 제휴사인 인스케어닷컴을 통해 보험견적서비스가 제공된다. LG카드 관계자는 "아이플러스론은 차량대금 보험가입 보험료납입을 원스톱으로 처리할수 있게 함으로써 할부금융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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