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금고, 0.7%P 우대 정기예금 한정 판매

프라임신용금고는 오는 5일부터 200억원 한도로 현행 금리에 0.7%포인트를 우대해주는 `2002베스트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1년제 정기예금인 이 상품은 현행 6.3%에 특별금리 0.7%포인트를 우대한 7.0%(연 수익률 7.23%)의 확정금리가 적용되며 확정금리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청소기, 밥솥 등 경품도 제공한다. 프라임금고 관계자는 '지난해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2억원 달성과 함께 3년 연속 흑자를 실현,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같은 고금리 상품을 시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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