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ASP 사업 시작

온세통신은 18일 소기업 네트워크화를 지원하기 위해 그룹웨어,인터넷쇼핑몰 자동구축 등의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세는 최근 인에이지,이뉴텍코리아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 이들 솔루션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아이베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룹웨어 ASP서비스는 전자결재,전자우편,일정관리,자료 및 문서관리,사내 정보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모두 갖춘 통합형 시스템이다. 요금은 20명 기준 월 7만원. 인터넷쇼핑몰 ASP는 월 3만원에 전자상거래용 쇼핑몰을 자동구축해주는 솔루션이다. 온세는 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동안 무료이용 기회를 줄 계획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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