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춘사영화제 본선진출작 확정

▲제9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의 본선 진출작이 확정됐다. 춘사영화제 집행위원회는「파이란」「라이방」「친구」「나비」「수취인불명」「봄날은 간다」「리베라메」「흑수선」「무사」「고양이를 부탁해」「와이키키브라더스」등 본선 진출작 11편을 확정하고, 오는 14~16일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일반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홍콩 여배우 중리티(영어명 크리스티 정)의 누드집이 8일 국내에서 출간된다. 일본의 사진작가 레슬리 키에 의해 태국의 라용섬과 실내 스튜디오 등에서 촬영된 이번 누드집은 중리티의 순수미와 관능미를 담아냈다.「첩혈쌍웅2」와「이연걸의보디가드」등에 출연했던 중리티는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인「잔다라」에서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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