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11월 매출 전망치에 부합"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스는 4일 11월 매출이 당초 전망치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시스템스의 존 체임버스 CEO는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애널리스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11월의 수주량은 예상치와 일치했었다면서 지난 6월의 수주 추세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현분기의 시장 점유율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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