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생공사, 이달중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한국자원재생공사는 농촌환경 개선과 토양오염방지를 위해 폐비닐과 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운동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부(농협.산하단체)와 행정자치부(시.도), 교육인적자원부 등도 함께 참여한다. 자원재생공사는 이번 행사기간에 전국적으로 1만5천여t의 영농폐기물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만500t을 수거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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