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 보복공격 받아들일 수 없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고 이는 무고한 아프간 시민들을 희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발생한 항공기 자살공격을 비난하면서도 이란은 그동안 미국이 유엔의 주도 하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이란 외무부의 하미드 레자 아세피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 공격을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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