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증권거래세 인하 제의

한나라당은 20일 증시 안정화 방안으로 증권거래세율을 현재 0.3%에서 0.15%로 인하하고,배당소득세도 내릴 것을 제의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김만제 정책위 의장 주재로 긴급 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경제적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증시의 체질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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