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사이트 대대적 개편

전자상거래업체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7일부터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인터파크는 기존 9개 전문 파크를 전기전자, PC, 리빙, 키즈, 식품 등 17개 전문몰로 세분화하는 한편 홈씨어터, 캐릭터숍, 골프숍, 낚시숍 등 고객의 취향에 맞춘 22개 분야 전문숍을 구성했다. 인터파크는 이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을 실시, 매일 28명씩 모두 308명에게 최고 10만원까지 추석 귀성비를 지원하는 `달맞이 게임' 행사를 벌인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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