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츠, 프랑스게임 판권계약

통신장비업체인 이노츠(옛 닉소텔레콤)는 다음달부터 프랑스 크리오의 게임타이틀 20개를 들여와 판매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오는 게임 및 가상현실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 게임시장에 첫 진출한다. 크리오의 게임은 화려하고 세밀한 그래픽이 돋보이며 줄거리 전개가 아기자기하고 코믹해 미국산 게임에 익숙해있던 국내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이노츠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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