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호우 복구비 463억원

지난달 15-16일 경북지역의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복구비가 463억원으로 확정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가 호우피해 복구비를 국비 351억원, 지방비 100억원, 융자 12억원 등 463억원으로 확정, 통보했다. 시.군별로는 안동 306억원, 봉화 71억원, 예천 67억원, 영주 15억원 등이다. 시설별로는 하천.둑 228억원, 도로.교량 101억원, 수리시설 22억원 등이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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