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교통통제 해제

밤새 내린 비로 교통이 통제됐던 서울 시내 도로4곳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29일 서울시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아침 통행이 금지됐던 ▲북한산길 오목교 양방향 ▲강남지역 양재천 태봉로 영동1교∼한국통신연구센터 400m 구간 ▲증산로 상암지하차도 등 3곳의 교통통제가 오전 10시를 전후해 해제됐다. 또 토사가 유출돼 차량통행이 제한됐던 자유로의 성산대교로부터 일산방향 300m지점 하위 5개차로 중 2개차로도 이날 오후 1시께 복구완료돼 정상소통됐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기자 ynayu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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