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투자조합, 온라인업체 사이오넥스에 13억8천만원 투자

게임종합지원센터와 한솔창투는 게임전문 투자조합의 5차 투자 대상 업체로 사이오넥스(대표 김성배)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오넥스는 게임전문 투자조합으로부터 13억 8천만원의 개발비를 투자받게된다. 투자조합 측은 "뛰어난 온라인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데다 마케팅과 기획 능력에서 강점을 지닌 점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사이오넥스는 지난 11일부터 온라인게임 "아케인"의 유료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내년 1월 "스타나라"를 출시할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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