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계약심사총괄조직 출범

대한생명은 본사 및 각 지역본부에 분산돼 있던 계약 심사조직을 본사로 통합, 언더라이팅부로 확대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신속한 계약심사 및 증권발급을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약 심사업무를 일원화했다고 설명했다. 언더라이팅이란 보험계약 인수 여부,인수 금액 등 보험계약 인수에 대한 판단을 하는 업무를 말한다.

대한 언더라이팅 출범을 계기로 양질의 계약을 확보하고 사차손익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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