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간경제협의회 합동회의

한.중 민간경제협의회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성 경제협의회 회장(대한상의 회장)과 위 샤오쏭(유효송)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양측은 무역 투자 합작경영 등 상거래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소송은 자제하고 중재 조정 등 비소송 방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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