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교과서왜곡 '상설대책반' 운영

정부는 6일 왜곡된 일본 역사교과서의 시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상설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외교통상부 고위 당국자는 "교육부 전문가팀이 이달중 검정 통과된 8개 일본교과서에 대한 정밀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재수정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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