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원자력안전의 날] 포상 유공자 : 동탑산업훈장 .. 김태우

지난 96년 국내 최초의 한국표준형 원전인 울진원자력 3,4호기 건설소장으로 재임하면서 신기술 도입및 공법개선으로 원전건설의 기술자립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품질규격(ISO9000)의 취득.품질검사에 실명제를 도입했으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설치시 신공법을 적용했다.건설기간중에는 안전의 생활화 및 예방점검을 통해 무재해 8백75만시간 달성으로 원전건설의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울진 원자력 5,6호기 및 북한경수로사업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중공업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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