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사다리 소방차' 이란에 300만弗 수출 .. 남영자동차공업

남영자동차공업(대표 장영훈)은 이란 내무부에 3백만달러 상당의 고가 사다리 소방차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혔다.

내년초까지 모두 8대를 선적하게 된다.고가 사다리 소방차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선진국에서만 생산하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자사 제품이 신기술인증(NT)마크를 받을 만큼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해 이번 수출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역진흥공사의 지원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02)3661-4111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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