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6일) '20세기를 말한다' ; '중국 시문학 기행'

20세기를 말한다(CTN 채널29 오후 8시)=비폭력 흑인 인권 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삶을 조명한다.

1963년 8월28일 그는 워싱턴에서 25만여명의 대중이 모인 가운데 "내겐 꿈이 하나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유명한 연설을 했다. 당시 민권 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했던 워싱턴 시위 현장을 기록화면으로 보여준다.



중국 시문학 기행(방송대TV 오후 11시30분)=중국 문학사에서 두보와 이백은 태산과 같은 큰 봉우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 둘의 만남은 중국 문학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의미 깊은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백과 두보가 아쉬운 이별을 나눴던 현장인 제남을 둘러보고 그 속에서 꽃핀 아름다운 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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