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홍엔터프라이즈, 조립식 방갈로 "스카이루빌" 선보여

"생활속에 쌓인 피로,회전하는 방갈로에서 푸세요"

일홍엔터프라이즈(대표 신인순)는 회전하는 조립식 방갈로 "스카이루빌(Sky Rouevill)"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루빌은 지상 2m 높이에 11평 정도의 원룸 건물을 올려놓은 것.3백60도 돌릴 수 있다.

조립식이어서 설치하기가 간단하다.

지상에서 떨어져 있어 야생동물로부터 안전하다.

전동식 사다리를 들어올리면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장소를 만들 수 있는 것.휴양지 별장 리조트 단지 야외음식점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건축법상 소규모 건축법에 해당돼 행정 절차도 간단하다.

8각정 모양과 6각정 모양의 두종류가 있다.

고정식 제품도 있다.

가격은 회전식이 3천5백만원,고정식이 3천만원이다.

(02)548-7114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