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쿠라은행, 동일본전신전화와 제휴

"TV를 활용,간단하게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받는다"

사쿠라은행이 동일본전신전화(NTT동일본)와 제휴,내년초부터 TV를 통해 인터넷 은행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NTT동일본은 사쿠라은행이 중심이 돼 올 여름에 설립되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지분 5%(10억엔)를 출자한다.

이와함께 사쿠라은행과 공동으로 TV리모콘으로 간단하게 조작할수 있는 관련시스템을 개발한다.

NTT동일본이 출자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은 "재팬네트은행".NTT와 사쿠라은행은 PC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고객도 TV화면에 표시된 지시에 따라 리모콘을 조작,재팬네트은행에 예금하고 자금을 대출받을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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