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내쇼날프라스틱 '부산공장 처분설' .. 협상중

내쇼날프라스틱 =부산공장(7천4백15평)매각을 추진중이라는 루머다. 또 싱가포르 현지법인인 상생내쇼날프라스틱을 통해 내년 1월을 목표로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도 같이 돌고 있다. 부산공장은 내수부진으로 지난 5월31일 가동이 중단됐다. 이 공장의 장부가격은 44억7천만원,공시지가는 1백75억6천만원이다. 공장매각과 관련,회사 관계자는 "공장부지 매각을 위해 여러 회사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외자유치에 대해서는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1백70억원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외자유치를 포함한 여러가지 자금조달방안을 검토중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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