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기구개편.인사 단행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 한계사업을 축소하기 위해 기존 4개 사업본부를 3개 사업단으로 축소조정하는등 기구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ISO사업본부는 컨설팅 사업본부에 통폐합됐으며 환경경영사업부와품질경영사업부, 공장혁신사업부와 자동화사업부도 각각 합쳐졌다. 그러나 인원감축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생산성본부측은 밝혔다. 다음은 주요 인사내용. 사업지원단 김원근 교육훈련사업단 노재환 컨설팅사업단 임종근 경영교육부 여상철 직능교육부 최대일 계층교육부 우국빈 공장혁신사업부 조남일 ISO사업부 오해봉 산업진흥실 강재서 부산양남지부 반병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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