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진대회 수상자] 금탑 : 이창원 <한국단자공업>

이창원 24년간 일본 및 미국에서 수입해 오던 각종 공산품의 소재성 연결매체인 커넥터 2천여종을 개발, 수출증대및 수입대체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91년커넥터.금형연구개발연구소를 설립, 가전용 자동차용 자동차엔진전용 커넥터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사장은 생산성 분석방식을 도입, 설비가동율 8.1%, 시간가동율 3.1%,성능가동율 14.3%이상 향상시켰다. 사출 생산라인을 자동화해 노동강도를 대폭 줄임으로써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노사공동운명체 의식으로 노사화합에 전력투구해 회사창립이래 노사분규가 전무했으며 노사협의회와 고충처리제도를 통해 노사관계를 유지발전시켜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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