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사업 대상업체 25개로 결정

인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원사업의 대상업체를 25개로 결정하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구조조정 지원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인천시에 구성된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부터 자동화와 정보화,기술개발,디자인등의 분야에 대해 오는 3월부터 10개월간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는 구조조정 지원대상업체로 자동화와 정보화 기술개발등으로 수입대체효과가 이뤄지는등 지원효과가 큰 업체와 각종 생산성 향상및 신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우수입상업체를 중심으로 선발키로 했다. 인천=김희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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