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남자직원 남편감으로 불합격""...삼성증권 조사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은 연예인중 박상원,차인표,안성기 등을 이상적인 배우자 감으로 생각하며 증권회사 남자직원과의 결혼은 가능하면 피하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삼성증권(대표 안기훈)이 사내 여직원 1백명을 대상으로 "미혼 여사원들의 결혼관"을 조사한 것에 따르면 증권회사 근무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안정된 생활을 못하기 때문에 결혼상대자로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40%),싫다(27%)는 반응을 보였다.좋다는 응답은 단 5%뿐.사내결혼에 대해서도 그저 그렇다(52%), 싫다(20%)는 응답이 많았다. 이상적인 배우자감에 대해서는 박상원등 구세대(?)와 차인표같은 X세대로 선호가 갈려 선택기준이 다양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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