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 창구업무등 73개 항목 연내 개선추진

중소기업은행이 창구업무를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실시,입금전표를 폐지하고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해 신탁까지 계좌이체를 할수 있게 하는등 모두73개 항목을 올해안에 개선키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은행은 28일 창구에서 고객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기위해 총84개항목에 걸쳐 벤치마킹을 실시,이중 14건을 폐지키로한것을 비롯 절차간소화 20건 전산.자동화 16건 기타 23건등 총73건을 체택해 올해안에 시행키로했다고 발표했다. 벤치마킹을 전행적으로 실시,일괄적으로 업무에 반영키로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폐지키로한 항목은 고객들이 돈을 입금할때 작성하던 입금전표를 비롯 재발급통장 주기 예금잔액증명서 발급대장 고객자기앞수표 발급기록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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