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아파트부지 1만2천평에 재건축아파트 1천4백38가구건설

서울 구로구 개봉아파트 부지 1만2천평에 재건축아파트 1천4백38가구가 들어선다. 개봉재건축조합은 25일 최근 한일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내달부터 조합원이주및 철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10개동으로 새로 건립될 아파트는 32평형이 8백57가구,24평형이 5백81가구이다. 현재 재건축대상으로 있는 기존아파트는 5층 24개동의 13평형 9백50가구이다. 새로 건립될 아파트중 일반분양분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4백88가구이며 내년초 분양될 전망이다. 조합과 시공사는 오는 8월 사업승인을 얻은후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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