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7개전문대 입학정원 18명 줄여...교육부

교육부는 지난해 정원보다 많은 신입생을 선발했거나 편입이 불가능한다른계열 학생을 편법으로 받아들인 7개 전문대에 대해 모두 18명의 입학정원 감축조치를 취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동우전문대의 경우 지난해 합격생 등록착오로 정원보다 3명을 더 뽑았으며 경원전문대 등 6개전문대는 사회실무계 1학년 학생을 공업계 2학년으로 편입시키는 등 편입 불가능한 다른 계열학생을 편입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정원 감축조치를 받은 전문대학과 해당학과.인원은 다음과 같다. 경원전문=사진영상학과 1명 고려대병설 보건전문=식품영학과 1명삼육대병설 전문=사무자동화과 1명 서강전문=임상병리과 1명 신일전문=안경광학과 4명.음악과 5명.보험세무과 1명 영동전문=간호학과1명 동우전문=여성교양과 1명.전자계산학과 1명.행정학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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