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현만 부상회복, 일본 아시아대회 출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윤만(고려대)이 부상을 딛고 오는18일 일본 치츠부시에서 개막되는 제2회 아시아컵스피드 스케이팅대회에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달 18일 독일의 인젤에서 전지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한 김윤만이 최근 진단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혀짐에 따라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는 1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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