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선교회 선교부장 강제출국 명령 ... 법무부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2일 지난 10월 28일 휴거일을 주장하던 다미선교회의 해외선교부장 장만호목사(54)에게 벌금 15만원과 함께출국명령을 내렸다. 법무부에 따르면 휴거일 예비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장목사를 소환조사한 결과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장목사가 일반비자를 발급받아입국하고도 관련법규를 위반해 종교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돼 벌금 15만원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출국토록 통보했다는 것이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