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수요 내년 소폭 증가...전체 9천만 입방미터 예상

26일 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건설경기진정책으로 묶어놓은 상업용건물,대형오피스텔등 민간건축물의 건축규제해제로 내년엔 건축허가면적이 올보다 다소 늘고 지하철공사,공단조성등 사회간접자본예산이 올보다 22.2% 증대 된다는 것이다. 특히 한.중수교에 따른 서해안지역의 126개 사업(22조3천억원 규모)의 개발 본격화로 내년의 레미코수요는 올해 8천800만 입방미터(예측)보다 200만 입방미터 정도 늘어난 9천만 입방미터 (민수 6천9백만 입방미터,과수 2천100만 입방미터)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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