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산 강관 덤핑마진율 5.6%서 6.86%로 상향조정

지난달초 미상무부에 의해 최종덤핑판정을 받았던 국내강관업체의덤핑마진율이 16일 미상무부의 재심에 의해 상향조정됐다. 17일 강관덤핑제소건을 담당하고있는 미국변호사가 국내업체에 알려온데따르면 미상무부는 미업체의 요구에따라 한국업체에 대한 덤핑마진율재심에착수,현대강관에 대해 당초의 5.6%보다 높아진 6.86%의 덤핑마진율을판정했다. 이에따라 평균마진율을 적용받는 동부제강과 연합철강에 대한덤핑마진율도 종전의 평균 5.97%에서 6.37%로 올라갔다. 한편 부산파이프와 한국강관에 대한 덤핑마진율은 종전과 같은 4.91%6.21%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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